상전의 힘을 믿고 우쭐대며 일을 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상전

주인

관련 속담 더보기

(1)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2)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3) 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4) 말 잡은 집에 소금이 해자라

(5) 도적이 돈을 빼앗지 못하면 주인 뺨이라도 때리고 뛴다

(6) 도적이 주인더러 밥 잡수 한다

(7) 김매는 데 주인은 아흔아홉 몫을 맨다

(8) 나그네가 주인 노릇 한다

(9) 나그네 귀는 간짓대 귀

(10) 내 일 바빠 한댁 방아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1번째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2번째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3번째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4번째

도둑은 결코 그냥 물러서는 법이 없고 반드시 해로운 일을 하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번째

도적이 주인처럼 제 마음대로 행동하면서 오히려 주인더러 ‘그 밥 잡수우.’ 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자가 매우 뻔뻔스럽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6번째

남을 부려서 하는 일에 주인만 애쓴다는 말.

주인 관련 속담 7번째

주객이 전도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8번째

나그네는 주인에 대하여 신경을 쓰기 때문에 소곤소곤하는 말도 다 들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9번째

일이 바쁠 때는 모든 도구를 갖추지 못하고서도 서둘러 함을 이르는 말. 신라 때, 욱면(郁面)이라는 계집종이 일을 빨리 마치고 제가 하고 싶은 염불을 외우기 위하여 주인이 시킨 쌀 찧는 일을 부지런히 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주인 관련 속담 10번째

상전

관련 속담 더보기

(1) 수진상전에 지팡이를 짚기 쉽겠다

(2) 남이야 내 상전을 두려워할까

(3) 자식이 자라면 상전 된다

(4) 제 밥 먹고 큰집 일 한다

(5) 상전 시정 연줄 감듯

(6) 배부른 상전이 배고픈 하인 사정 모른다

(7) 상전벽해 되어도 비켜설 곳 있다

(8) 상전 앞의 종

(9) 상전은 말은 믿고 살아도 종은 믿고 못 산다

(10) 상전은 미고 살아도 종은 미고 못 산다

머지않아 죽게 될 것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 관련 속담 1번째

자기가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도 남은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아니한다는 말.

상전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자식이라 하여도 다 자란 후에는 자기 뜻대로 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 관련 속담 3번째

자기 물건을 써 가며 공짜로 큰집 일을 해 주고 있다는 뜻으로, 자기 할 일은 똑똑히 못하면서 주책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 관련 속담 4번째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 관련 속담 5번째

고생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고생하는 사람의 사정을 모른다는 말.

상전 관련 속담 6번째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더라도 피할 길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큰 재해 속에서도 살아날 가망은 있음을 이르는 말.

상전 관련 속담 7번째

절절매며, 어쩔 줄 모르고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 관련 속담 8번째

상전은 제집에서 부리는 말과 같은 동물은 믿으나 종은 믿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동물만큼도 믿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 관련 속담 9번째

상전은 미워하고 괄시하여도 살 수 있으나 같은 신분인 종끼리 미워하고 괄시하면서는 살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상전 관련 속담 10번째